Saturday 15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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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8 days ago

[설왕설래]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 민정수석이 그렇게 막중한 자리일 줄은 (맡기 전까지는) 미처 몰랐다. 노무현정부에서 두 차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문재인 대통령은 10여년 전 사석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저서 운명에서는 업무량이 늘 한계를 초과하는 느낌이었다. 무리하다 보니 민정수석 1년 만에 이를 열 개나 뽑아야 했다고 회고하기도 한다. 청와대 어느 수석치고 격무에 시달리지 않을까만, 그중에서도 민정수석은 할 일이 유난히 많고 그에 따른 권한도 엄청났다는 이야기였다.민정(民情)이라는 글자 그대로, 이 자리의 주요 업무는 국민 여론과 민심 동향을 파악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감사원 등 5대 권력기관을 관할하면서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도 맡는다. 이렇다 보니 청와대 업무의 절반에 관여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권력을 지탱하는 핵심이 될 수밖에 없다.온갖 곳에서 올라오는 정보는 곧 권력이 되는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건 당연지사.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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