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7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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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days ago

포항 구룡포 9.77t 어선 화재·침몰, ‘기관실 배전반 화재’ 원인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방 44해리(81.5㎞)에서 선원 6명을 태운 9.77t 급 어선에 불이 나 침몰한 가운데 기관실 배전반에서 불이 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양경찰서 한형구 경비구조과장은 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사고 어선은 당초 알려진 화재 신고 시간보다 앞선 전날 자정 쯤 기관실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는 생존 선원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통발어선 A호(9.77t·승선원 6명)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했다. 사고는 다음날인 이날 오전 8시29분께 구룡포 동방 44해리(81.5㎞)에서 발생했다. 사고 인근해역에 있던 통발어선 B호가 오전 8시29분께 포항해경으로 A어선의 사고를 신고했다. 이후 주변에 있던 트롤어선 C호가 오전 9시2분께 화재어선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58)씨와 김모(47)씨, 김모(50)씨 등 3명을 구조했다. 현재 구조된 김씨 등 3명은 유독가스를 마셨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화재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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