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5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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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6 days ago

한신평 한국중부발전, 공공성·안정성 고려 AAA 평가

[파이낸셜뉴스] 한국신용평가는 한국중부발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현명 연구원은 한국중부발전의 공공성과 수익구조의 안정성,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의 직 간접적인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된 화력발전자회사 중의 하나로 2011년 1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에 의거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신평은 등급 평가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자회사로서 전력시장 내 중요성이 매우 높은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중부발전은 올해 6월 말 현재 보령, 인천 등지에 총 1만300 메가와트(MW)의 발전소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화력 발전회사 라며 지난해 판매전력량은 4만5622기가와트시(GWh)로 한전의 다른 5개 발전자회사와 함께 국내 전력수급 구조상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산업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활동에 필수적인 기간산업으로서 전력계통의 설계 및 운영이 정부의 통제 하에서 이루어져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면서 특히 전력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은 중부발전 신용도에 매우 핵심적인 요소 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행 전력거래 가격 체계상 수익구조가 안정적이나, 최근 실적 변동성은 확대된 양상 이라면서 중부발전은 발전설비 가동률 및 원자재 가격 변동 외에도 SMP(계통한계가격) 변화에 따라 전력판매 수익의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발전자회사의 경우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있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또 설비투자와 변동비를 반영하는 현행 CBP(변동비 반영시장) 체계를 감안할 때 수익성의 급격한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최근 발전설비 성능개선사업 추진 및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률 저하에 따른 전력판매량 감소 및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 이라며 설비 투자로 인한 재무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2012년 이후 인천복합 3호기(2012년 12월 준공), 세종 열병합(2013년 11월 준공), 신보령 1 2호기(2017년 9월 준공), 제주복합 1,2호기(2018년 8월 준공) 건설이 완료됐고, 추가로 서울 복합 1 2호기, 신서천 1호기 투자 등으로 시설투자(케펙스)가 크게 증가해 외부 차입이 확대됐다. 김 연구원은 중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이후 경상투자 외 총 5000억원을 상회하는 발전시설 투자로 연간 1조원 내외의 투자가 예정돼 있어, 연간 7000억원 내외의 감각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하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외부 차입이 증가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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