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0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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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5 days ago

서울교통공사 노조, 김태호 사장 고발…“약속 위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김태호 사장 등 공사 경영진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에 고발했다. 일방적으로 지하철 승무원의 노동시간을 늘려 임단협 합의를 깼다는 것이다.

노조는 15일 서울시청 옆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이 근무 형태 개악을 일방적으로 시행했다”고 비판했다. 오는 16일부터 승무원들의 노동시간을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마련한 ‘분야별 근무 형태를 노사정 합의를 통해 시행한다’는 임단협 내용에 위배된다는 게 노조 지적이다.

하지만 공사는 “승무원 운전 시간은 취업 규칙과 노사합의서를 따르는 것이지 이번 임단협과는 관계없다”며 맞섰다.

교통공사 노사는 지난달 16일 임단협을 체결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4조2교대제 확정 등 요구를 걸고 지난달 16∼1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가 파업 직전 합의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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