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4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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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29 days ago

현직 라이더입니다. 연봉은 9600만원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의 자회사인 배민라이더스에서 일하는 남성의 수입이 최근 온라인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승원TV’에는 극한의 직업으로 꼽히는 배민라이더스가 조명됐다. 이 채널의 영상에는 배민라이더스 소속 A씨의 일상이 담겼다. 오전 10시30분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 그는 출근 준비에 나섰다. 배달 일은 쉽지 않았다. A씨는 배달 시간에 맞추기 위해 중앙선을 넘나들며 아찔한 주행도 서슴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배달 일을 하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날씨다. 특히 비 올 때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A씨는 설명했다. 고객과의 연락 두절도 어려운 점이다. A씨는 “가끔 고객이 집에 없는 일이 있다”며 “그럴 때는 정말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기다려달라고 하면 마냥 기다려야 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배달 일은 이처럼 날씨와 사고 위험 등 어려움이 따르지만 장점도 있다는 게 A씨의 전언이다. 먼저 프리랜서 개념이라 하는 일한 만큼 벌고 휴일 조정도 자유롭다. 특히 수입을 빼놓을 수 없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1시간 일한 A씨는 약 30만원을 벌었다. 그는 “월로 따지면 평균 800만원 정도 된다”며 “기름값으로 하루 1만원, 식비로 1만2000원이 고정적으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연간으로 치면 9600만원에 달하는 큰 액수다. A씨의 수입 공개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고생한 만큼 번다”, “회사 관두고 배달일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유튜브 ’승원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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