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는 얼굴의 조용한 일본계 혼혈 소년.’14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인근 고교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용의자 너새니얼 텐노스케 버하우(사진)에 대한 이웃의 평가다.용의자 버하우는 총격 사건이 일어난 샌타클라리타 소거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6세 남학생이다. NBC와 LA타임즈에 따르면 버하우의 가운데 이름(middle name)은 텐노스케, 버하우의 어머니는 일본 출신 마타스라 마미로 알려졌다.이웃 주민들은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버하우가 평소 ‘과묵하고 친절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버하우와 알...
Saturday 14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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