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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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2 month ago

빅히트 “BTS와 갈등조장 보도 유감…JTBC 사과하라”

그룹 방탄소년단이 수익 배분 문제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JTBC 보도에 대해 빅히트는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유감을 표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빅히트는 10일 장문의 입장을 공개하며 “현재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일부 사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 부모님들께서 두 달 전 강북의 한 로펌에 전속 계약 중 일부 사안(영상 콘텐츠 사업 관련 내용)에 대해 법적 내용을 문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실질적 의뢰로 이어지지 않았고, 해당 로펌도 공식적인 자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방탄소년단과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며 “설사 이 사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전속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수준의 계약서상 세부 조항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재계약을 앞두고 수익 배분 문제와 관련,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빅히트는 JTBC가 사옥에 무단으로 들어와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첫 보도에 사용했다며 이에 별도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원칙도 준용하지 않은 문제 있는 보도”라며 JTBC의 성의 있는 사과 및 답변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지난 9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빅히트와 수익 배분 문제로 대형 로펌에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를 두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 것. 뉴스룸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대형 로펌에 빅히트과 수익 배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사건을 두고 해당 로펌에선 기존 수임 사건들과 이해충돌 문제가 없는지 살펴봤다고 뉴스룸이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빅히트는 작년 10월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데뷔해 작년에 활동 6년차다.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은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빠르게 재계약을 결정, 끈끈한 신뢰를 과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뉴스룸 보도를 두고 일부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빅히트는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냈다.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001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 이익도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의 3분 2수준에 육박한다. 빅히트는 작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SM·JYP·YG 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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