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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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2 month ago

북극 해빙 빨리 녹는 원인은 ‘북극 쌍극자(Arctic Dipole) 진동’ 영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북극 해빙(海氷)’은 기후변화의 원인이자 결과로 알려졌다. 해빙이 줄어 햇빛 반사량 적어지면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그럴수록 해빙은 더 많이 녹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향후 북극 해빙 변동의 예측력을 높이고, 폭염이나 꽃샘추위 연구에도 도움 줄 전망이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도시환경공학부의 이명인 교수팀이 북극 해빙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대기 순환 양상을 분석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진 대기 순환 양상이 북극 해빙에 주는 영향이 강해졌다’는 것을 밝혀냈다.연구팀에 따르면 대기 순환은 지역별 기압 차이로 인해 생긴다. 지금까지는 여름철(6~8월) 북극의 대기 순환에서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강약을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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