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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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 month ago

포항철강산업 재도약 기회마련…철강기술 개발·지원 2898억원 투입



경북도와 포항시 추진 중인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지난 9일 과기정통부 예비타당성 조사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예산조정 심의 심사만을 남겨놓게 됐다.

이 사업은 중국 저가 철강의 공급과잉, 국내 수요산업의 성장 둔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중소철강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및 개발된 기술에 대해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을 허브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고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에 연구개발 실증을 위한 산업공유자산을 구축하는 과학산업 분야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898억원(국비 2027억원, 지방비 124억원, 민자 74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강소재 고부가가치화 및 친환경 자원순환의 2개 분야에 39개 연구개발 과제와 각 과제에 연계되는 실증지원 장비 15종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또 연구개발 결과 활용을 위한 기술 데이터베이스 운영 관리, 산업협의체 결성 등도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기회마다 지역 철강 업계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시 사업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해 왔다.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김정재 국회의원 등도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4/4분기 산자부 민간평가전문가위원회 평가와 부처 내 자체 평가에서 산자부 14개 사업 중 1위로 평가받아 과기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는 성과를 낳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포항을 넘어 경상북도, 대한민국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상북도,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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