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9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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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2 month ago

발길 끊긴 보육원… 자원봉사 언니 언제 와요

경기도 의정부의 한 보육원. 지난주부터 2월 생일인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입이 삐죽 나왔다. 대답 소리가 작아지고, 보육교사의 말도 듣는 둥 마는 둥 스마트폰만 들여다본다. 생일 파티를 못하게 돼서다. 그동안 이 보육원에서는 매달 생일파티를 열어왔다.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찾아와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배달시켜 주고 조그마한 장난감도 줬다. 그러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우한 코로나) 확산과 함께 이번 달 파티는 무기한 연장됐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외부인 출입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원장 정모(53)씨는 생일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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