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9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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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2 month ago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불안에 전통시장을 찾지 않자, 서울시가 나서서 ‘클린 전통시장’을 만들었다. 또 전통시장 상품에도 온라인 주문과 배송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한도가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2배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18일 발표했다.

먼저 소비심리 회복에 집중한다. 35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대적으로 방역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운영한다. 서울 4대문 권역 전통시장과 구로지역 8개 전통시장을 포함해 이미 216개 시장에 방역을 끝냈다. 방역을 마친 시장에는 ‘클린시장’ 현수막을 내건다.

온라인 전통시장 서비스도 도입한다. 새로 선정될 6개 시장에 한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결제하고 2시간 이내 배송토록 한다. 콜센터 전화를 통해 주문·배송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 서비스’는 기존 29개 시장에서 35개 시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서울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상향한다. 오는 20일부터 4월 말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시 할인을 포함하면 실질적 할인율은 최대 15% 수준이다.

공공 일자리도 늘린다. 코로나19 방역 인력을 포함해 총 2700명을 채용한다. 당장 1차로 1000명을 채용하고 2차로 피해업종(관광, 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700명을 추가 채용한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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