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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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 month ago

해외 대신 안동으로… 하회마을 관광객 40% 급증



“소가 마스크를 다 끼고 나오노”

“어허~살다보이 밸 꼬라지를 다 볼 시더”

지난 1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하회별신굿탈놀이 백정마당에서 출연한 ‘소’가 마스크를 하고 나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열기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4일부터 매주 안동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시연 중이다. 안동시가 지원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 주관하는 상설공연은 지난 1997년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24년을 이어오고 있다. 안동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9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6만4000여명 보다 무려 40%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안동시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장 방역과 마스크, 손 소독제 비치 등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관광거점도시 선정, 대구·경북 관광의 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등 호재가 많은만큼 1000만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2월에는 매주 2회(토·일요일 오후 2시~3시), 3월부터는 매주 5회(화·수·금·토·일요일 오후 2시~3시) 진행된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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