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0 Marc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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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month ago

[‘사랑의 불시착’ 인터뷰 ①]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양경원

■ tvN ‘사랑의 불시착’ 활력소 2인방 양경원 “‘후라이 안 까구’(거짓말 하지 않고) 꿈만 같습니다.” 사실적인 북한 사투리에 정갈하게 딱 올려붙인 헤어스타일. 어딘지 험상궂은 인상이지만 입만 열면 웃음이 만발한다. 21.7%(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16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의 두 ‘감초’ 연기자 양경원과 유수빈 이야기다. 북한 민경대대 5중대 소속 표치수와 김주먹 역을 각각 연기하며 제대로 시청자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의 여운을 채 지우지 못한 이들을 각각 1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카페와 17일 서울시 서대문구 스포츠동아 사옥에서 만났다. 지하철서 팬들이 “맞죠?” 물어 감사히 여기되 들뜨지는 않을 것 배역으로 기억되는 배우 되겠다 양경원(39)은 최근 “신기한 경험”을 했다. 휴대전화에 군복을 입은 표치수 사진을 띄우고 “맞죠?”라며 반갑게 묻는 시민을 지하철 전동차에서 만났다. 뿐만 아니다. 엑셀 파일로 일정을 꼼꼼히 정리해야 할 정도로 인터뷰 요청이 쏟아진다. 그는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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