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6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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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days ago

‘4박5일 제주관광’ 유학생 엄마도 확진, 47명 격리

4박5일간 제주를 여행한 뒤 서울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미국 유학생 A(19·강남구 21번 환자)양의 어머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가 강남구 21번 환자의 모친을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했다. 이들과 동행한 지인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역학조사 결과 이날 오후 5시 기준 A양 모녀가 접촉한 이들은 47명으로 확인돼 격리조치 중이다. 모녀가 다녀한 시설 20개소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된 상태다. 도 확인결과 A양은 지난 23일 발열 증세로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을 때 진료 접수 과정에서 해외방문이력이 확인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시스템 등이 작동했지만, 해당 병원과 약국은 선별진료소를 안내하지 않았다. 해당 병원과 약국은 폐쇄됐으며, 도는 공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제주도의사회와 대한약사회 제주도지부에 DUR과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ITS)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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