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6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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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11 days ago

하나님은 율법을 지킨 백성에게 축복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다음 그 법을 지키면 반드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출애굽기 23장을 보면 하나님은 사자를 통해 어떻게 복을 주실지 말씀하신다.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출 23:28)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매우 강한 군대를 보유한 가나안 자손을 만난다. 그들은 결코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들을 멸하기 위해 천사 즉,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뜻하는 ‘왕벌’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중요한 전쟁이나 사건 해결 때 천사들을 동원하신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감옥에 있을 때도 천사들을 동원해 극적으로 탈출시키셨다. 모세가 홍해수를 건널 때도 왕벌을 동원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나머지는 하나님 몫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역까지 걱정하는 것은 불신앙이고 교만이다. 출애굽 여정의 한 곳인 가데스 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꾼이 그랬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땅을 믿고 들어가면 됐지만 갖가지 걱정으로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말았다.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이 훈련이고 신앙생활이다.

출애굽기 24장을 보면 하나님은 세 가지를 명령하셨다. 첫째는 말씀을 기록하고 둘째는 열두 기둥을 세워 재단을 만들고 셋째는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는 것이었다. 이는 출애굽기 23장에 나오는 안식일과 세 절기를 지킨 성도들에게 3가지 실천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그것은 첫째, 말씀이 심비(心碑)에 새겨지도록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훈련하는 것이다. 훈련할 때는 정확한 로드맵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순복음삼마교회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훈련할 때 성경 각 권마다 정확한 주제를 세워 훈련한다. 창세기는 ‘주권 세우기’, 출애굽기는 ‘세상 끊기’, 레위기는 ‘예배 회복’, 민수기는 ‘위치 지키기’, 갈라디아서는 ‘형식과 성령’, 에베소서는 ‘교회와 통일’ 등과 같이 성경의 각 책에서 말하는 것을 한마디로 정리해 선명하게 훈련한다. 이러한 로드맵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진다.

둘째, 예배의 회복이다. 노아는 홍수에서 구원받은 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에 도착했을 때 돌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돌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이러한 예배를 지속하다가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아 열두 지파를 만든 후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예배를 드릴 때는 항상 열두 돌을 사용했다.

출애굽기 24장에서 열두 기둥을 쌓았다는 것은 열두 지파 모두가 연합해 예배드려야 함을 의미한다. 그것이 예배다. 예배란 하나님과 연합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군지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건 쉽지 않다. 사단이 수시로 공격해오고 신자들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보급 루트가 끊어지면 패배한다. 그래서 전쟁의 전략 중 하나는 보급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영적 전쟁도 마찬가지다. 믿는 자들에게 예배란 적군과 싸울 때 이길 수 있는 전쟁 무기와 식량을 보급받는 시간과 같다.

그래서 사단이 우리를 점령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방해하는 것이 예배다. 구약성경을 보라. 예배를 중단하고 이겨본 전쟁은 없다. 성전 문을 닫은 후 그들은 포로가 돼 갈대아로 끌려가는 신세가 됐다. 예배를 포기한다는 것은 적에게 보급로를 차단당하는 것과 같다.

나라가 위기에 있을 때 교회는 하나 돼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악한 세력이 교회를 위협할 때 모든 교회가 하나가 돼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로 무장해 영적인 싸움을 준비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해야 한다.

셋째, 열두 돌로 세운 제단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레위기에 나오는 다섯 가지 제사 중 번제와 화목제는 속죄제와 속건제를 드린 후 마지막으로 드리는 제사다. 특히 번제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 헌신의 제사다.

불을 받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가죽을 벗겨야 한다. 자신의 위선을 벗어야 한다. 그리고 각을 떠야 한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온전히 믿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번제물의 머리를 제단에 올려놓고 불로 태워야 한다. 내 이성을 하나님의 제단에 올려 성령의 불로 완전히 태워야 함을 뜻한다.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으라고 말한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 된 삶을 살기 위해 우리의 정강이, 즉 내 행동을 깨끗하게 하고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레위기 9장 24절을 보면 이때 불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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