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6 April 2020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fnnews - 11 days ago

양주시 ASF 선제대응 돌입…야생멧돼지 포획확대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야생멧돼지의 본격적인 활동기인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피해방지단 확대 운영 등 가능한 모든 방역조치를 동원하겠다”며 “코로나19와 ASF 등으로부터 청정지역 양주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작년 9월 처음 발병한 ASF는 현재 사육돼지 농장에서 발생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타 지역에서 440여건의 야생멧돼지 ASF 발생이 확인되는 등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전파 차단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30명 규모의 피해방지단을 5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기존 피해방지단은 오는 4월 말 운영을 종료하며 새롭게 선발한 피해방지단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멧돼지 등 야생동물 총기포획과 폐사체 수색 등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3일까지로 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수렵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희망자는 양주시청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는 제외한다. 선발은 수렵경력과 총기출고 일수, 출동 가능일수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오는 4월24일 확정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피해방지단에는 출동수당과 수렵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며,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멧돼지 40만원, 고라니 3만원 등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양주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총기포획 272건, 폐사체 12건, 포획틀 53건 등 340여 마리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Latest News
Hashtags:   

돌입…야생멧돼지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