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고객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날-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하고,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제휴해 발행될 예정인 다날-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는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다날 유니온페이 선불카드 웹사이트와 페이코인 앱에서 손쉽게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를 통해 선불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보유한 페이코인(PCI)으로 원화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다날-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오픈에 따라 페이코인 보유자들은 기존 6만개의 국내 다날 가맹점에서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전 세계 3000만 유
Friday 26 February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