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1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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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month ago

“당신이 찍은 장면이 역사 바꿀수도… 인종차별 고발한 美 17세 소녀처럼”

누구나 언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다. 사진을 찍기 위해 무거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찍은 사진은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 지난달 23일 보도사진 에세이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시공아트·오른쪽 사진)을 펴낸 김경훈 로이터통신 사진기자(47·왼쪽 사진)는 24일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 사진기자가 된 세상에 살고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과 SNS가 보편화되면서 사진을 찍고 유통시키는 일이 쉬워졌기 때문. 김 기자는 “이젠 시민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역사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김 기자는 2019년 한국 국적의 사진기자로는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멕시코 국경 폐쇄 조치로 국경 앞을 떠돌던 중남미 이민자(캐러밴)들이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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