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1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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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 month ago

“어린 음악도에 책임감 심어주면 연주 실력-인생 내공 쑥쑥”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도로변, 서울 예술의전당 정면에서 200m 떨어진 라율아트홀은 객석 60석의 아담한 공연장이다. 크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비교적 널찍한 로비 공간과 갤러리, 하프시코드, 카페, 다섯 개나 되는 연습실도 갖추고 있다. 방송 시설을 갖추고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도 운영한다.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 씨(49) 혼자 일궈낸 일이다. “인테리어도 혼자 구상하고 백지 상태에서 회계와 세무, 소방법까지 익혔어요. 문을 연 뒤에도 홀 운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죠.” 국내외 유수의 홀에 연주를 다니며 음향 좋고 쾌적한 공연장을 만들고 싶었다. ‘연주자와 관객이 가깝게 소통하는’ 연주회장이 꿈이었다. 그러다 어깨 부상을 당해 잠시 연주를 멈췄다. “‘회복되지 않으면 뭘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딸이 유학 자금을 모았다가 4년 장학금을 받게 됐어요. ‘딸에게 진 빚’으로 시작한 거죠.” 부상에서 회복되었지만 2018년 9월 ‘음을 펼치다’라는 뜻의 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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