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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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0 days ago

중기중앙회 中企 60% 하반기 채용계획 있어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등재된 81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동향 조사를 한 결과 60.1%가 하반기(7월~12월)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중기중앙회는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응답한 기업들이 평균 4.8명을 채용할 계획이고, 특히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제조업종에서 채용계획 인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등 경기 불확실성 및 일감 축소’가 인력채용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했고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의 인력현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 중소기업의 46.5%는 지난해 필요인원보다 적은 수의 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용인원 비중은 필요인원의 약 86.8% 수준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드러났다. 인력을 적기에 채용하지 못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조건에 부합하는 지원자 부족(49.8%)’, ‘지원자 부족(채용 홍보 부족)(44.0%)’ 등을 꼽으면서 직무적합자 채용과 기업홍보 면에서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의 선호인력집단과 관련해 채용 시 우대하거나 선호하는 취업계층으로 ‘경력직(31.8%)’이 가장 높게 나타나, 경력직을 선호하는 국내 취업시장의 트렌드가 중소기업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났다. 다만 채용 시 우대하거나 선호하는 취업계층이 ‘별도 없다’는 기업이 42.7%의 비중을 차지해 관련 업무경력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기회가 우려만큼 심각하게 박탈된 상황은 아니라는 비교적 낙관적인 결과가 나왔다. 또 정부지원정책의 효과성에 대한 질문에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고용 관련 정부지원 제도 이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고용관련 정부지원제도를 이용해 본 기업들은 ‘청년내일채움공제(82.3%)’를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했고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35.6%)’, ‘청년추가 고용장려금(35.5%)’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관련 정부지원제도를 이용해보지 않은 기업들은 그 이유로 ‘당사에 맞는 지원제도가 없어서(64.1%)’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지원신청이 까다로워서(15.2%)’, ‘지원제도를 몰라서(10.8%)’ 순으로 조사됐다. 백동욱 중기중앙회 청년희망일자리부장은 “중소기업들의 채용조건, 기업 직무 소개 확대를 통한 일자리 매칭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고도화로 인력이 필요한 우수기업들과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을 연계하여 얼어붙은 청년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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