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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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 1 years ago

두산의 ‘야릇한’ 내부거래…묘수? 꼼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상법에서 정하는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주주 보다 회사(대주주)에 유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주주총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까지 벌써 들린다. 기대보다 우려가 큰 이유는 뭘까? 계열사 주가가 급등을 활용해 그룹의 재무 부담을 줄이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부담은 시장이 지고 수혜는 대주주가 누리는 구조다. 이번 개편은 꽤 복잡해 보이지만 단계별로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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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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