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환경부 주관 2026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아산시는 전국 단 5곳만이 최종 선정된 이번 공모에 이름을 올리며, 중부권 생태관광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에서는 아산시와 함께 금산군이 나란히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곡교천에서 삽교천까지 약 14.5km 구간을 따라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대규모 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총사업비 45억 원(국비 50%)이 투입되며, 202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탐방로에는 데
Sunday 19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