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이혼 소식을 전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올해가 끝날 때까지 좋고 긍정적인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그가 결혼 뒤 6년 만의 이혼 사실을 최근 외부에 알린 뒤 처음으로 남긴 글이다. 앞서 클라라 소속사는 지난 17일 “클라라가 지난 8월에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라며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했다.이어 “지난 8월에 협의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클라라의 연기자로서 노력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클라라는 지난 2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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