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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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6 days ago

영동 농가들, 곶감 만들기 한창 “45일을 말려야 ‘명품’이 됩니다”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농민들의 정성과 천혜의 자연 공간 속에서 본격 곶감 만들기 작업에 들어겄다.강렬한 가을의 볕과 싱그런 공기속에서 제조되는 영동감은 향긋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영동곶감은 이 맛으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감 경매는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주요 곶감 주산지의 농가들이 감 깎기와 감타래 걸기에 한창이다.앞서 17일에는 영동군이 주관한 ‘가로수 감따기 행사’ 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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