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donga - 6 days ago

홍명보와 직접 대면한 ‘슈퍼 킬러’ 조규성, 월드컵 시계가 다시 움직인다…국가대표 복귀 확정적→‘신데렐라 스토리’ 북중미에서 시즌2로?

조규성(27·미트윌란)의 잠시 멈췄던 월드컵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축구국가대표팀 복귀가 성큼 다가온 분위기다. 빠르면 11월 A매치가 팬들과 재회의 무대가 될 수 있다. 조규성은 26일(한국시간) 못자사 파크에서 열린 FC프레데리시아와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서 풀타임을 뛰며 팀이 1-0 앞선 전반 34분 데닐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출렁였다. 이번 시즌 4호 골(리그 3골·컵대회 1골)로 팀의 4-0 대승을 이끈 조규성은 수페르리가 사무국이 28일 발표한 ‘이주의 팀’에도 선정돼 기쁨이 더했다. 마침 현장에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56)이 있었다. 25일 덴마크 출장을 떠난 그는 조규성과 중앙수비수 이한범(23)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직접 컨디션과 몸상태, 경기력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후 선수들과 면담을 마친 홍 감독은 29일 귀국해 11월 A매치 2경기를 대비한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충


Latest News
Hashtags:   

움직인다…국가대표

 | 

북중미에서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