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 유튜버 ‘수탉’이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돼 200㎞ 이동 중 폭행당한 피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며 회복 중이다. ● “치료·회복 전념 중…걱정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수탉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게시물에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하여,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이어 “수탉 님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하셨다”고 전했다.샌드박스 측은 수탉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원만한 수습과 크리에이터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포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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