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 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 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 통제 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