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에 키움증권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19년 출시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휴 증권사의 개설 혜택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다.키움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에서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 주요 증권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이번 입점은 지난 4월 카카오뱅크와 키움증권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양사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에 키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