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신지면은 최근 택시기사 5호차와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대해 생필품 전달, 좌변기용 안전손잡이 설치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신지면은 지난 7월 신지택시 5호차 운전기사 서해천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7월말 업무협약 이후 개인택시의 생활밀착형 복지 감지력을 활용해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및 긴급수리, 제품설치를 연계한 대상은 20가구에 이른다.서해천 기사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사정을 전달받은 복지팀은 해당 가정을 방문 양곡 및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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