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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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ailbo - 7 hours ago

아버지의 농심(農心)을 이어 수확의 기쁨을 나누다

농업인 박승수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직접 경작한 2025년산 쌀 20kg짜리 20포(총 400kg)를 전남 완도군 신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3일 면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박승수씨는 지난 봄 아버지가 별세하신 뒤 조의금 대신 받은 쌀을 면사무소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수확한 햅쌀을 다시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박승수씨는 농사일을 평생 사랑하셨던 아버지께서 늘 수확의 기쁨은 함께 나눠야 진짜 행복 이라고 말씀하셨다 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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