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31일 국립강원전문과학관에서 2025년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개관을 앞둔 과학관을 시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을 둘러본 뒤 캠프롱 부지의 개발 방향과 원주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위원들은 과학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한편 오는 7일 공식 개관하는 국립강원전문과학관은 전국 최초의 의료 생명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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