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는 6 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참전유공자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25 참전유공자 위로연 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위로연은 6 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시민과 함께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고령과 건강 악화로 참석이 어려워지는 참전용사들을 생전에 예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행사는 영진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전용사들에게 꽃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세대가 함께 감사의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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