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레드팀 직설 위원회’를 구성해 “당심과 민심의 쓴소리와 회초리를 거침없이 경청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직설 위원회의 날카로운 직설을 거치며 검증받을 것”이라고 했다.조 비대위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뉴파티 비전 발표’에서 “오늘은 조국혁신당이 한국 정치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조 비대위원장은 “당원시민의회를 도입하겠다”며 “의제별로 시민의회를 다르게 구성해 더 많은 당원이 참여하고 더 다양한 국민의 뜻이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또 그는 “혁신인재추천제를 시작한다”며 “당원과 국민이 생활 속의 혁신가를 직접 추천하고 검증하고 함께 성장시키는 참여형 인재 플랫폼이다. 당원 시민 의회와 혁신인제추천제를 당헌당규에 명시하고 실천하는 첫 원내정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조 비대위원장은 “제2의 최고위원회, 즉 전국 시도당 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겠다”고도 했다. 그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