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역 인근에 부티크 호스텔 ‘하이 서대문(Hi Seodaemun)’이 문을 열었다.하이서대문은 서울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있는 ‘하이시리즈(Hi Series)’ 브랜드의 대표 지점으로 신경수 대표가 부지선정부터 계약까지 직접 총괄했다고 한다. 안혁 상상클린 대표가 시공을 담당했고 인테리어는 조중영 한샘 압구정지점 대표가 맡았다고 한다. 조 대표는 하이서울 1·2호점, 하이스테이 명동·종로·을지로, 하이메이트 동대문 등 하이시리즈 주요 지점의 인테리어 설계에도 관여한 바 있다.하이서대문은 전 객실에 침구류, 스마트TV(넷플릭스 지원), 개별 냉난방, 와이파이, 어메니티를 갖췄다. 로비에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설치됐다.공용 공간에는 커피머신, 식빵 제공 서비스, 제빙기, 정수기, 세탁기·건조기, 공유 주방, 루프탑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어 장기 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다.하이시리즈는 올해 서울 주요 지역에
Monday 3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