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부정청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국토교통부 고위공무원 50대 후반 김모 씨와 건설업자 50대 초반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년 동안 순천 등 전남지역 도로공사 입찰정보를 이 씨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입찰 정보 유출이 부실 공사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선 “아직 수사 중으로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공사 입찰 정보를 유출한 경위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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