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감별의 안목’ 서체로 구현···국내 첫 미술품 전문 감정학자 이동천씨 서예전 ‘천상운집’
이동천 작가가 16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첫 서예전 ‘천상운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인 제공
국내 첫 미술품 전문 감정학자이자 서예가인 이동천씨(60)의 첫 서예전 ‘천상운집(千祥雲集)’이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 열린다. ‘천상운집’은 ‘좋은 기운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뜻이다. 30년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