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월 발생한 KT 무단 소액결제에 사용된 불법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ID가 16개 추가로 발견되고 소액결제 피해자도 6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KT는 1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에서 소액결제 피해 전수조사 기자브리핑을 열었다.KT는 브리핑을 통해 이날 기준 상품권 및 교통카드 등 소액 결제 피해 고객 수 368명, 개인정보 유출 정황 고객 수 2만2227명, 누적 피해 금액 2억4319만원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또 불법 초소형 기지국 ID도 지난 9월18일 발표된 4개 외 16개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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