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의 아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했다.1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이날 김강우는 ‘필요 없는 레시피’ 시리즈를 공개, 재울 필요 없는 15분 불고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강우가 복잡한 과정 없이 무를 넣는 닭볶음탕 ‘무도리탕’을 준비하자,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무영 씨’가 주방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강우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아내에게 닭볶음탕 레시피를 꼭 인정받고 싶다고 고백했다.동갑내기 부부의 티키타카가 이어진 가운데, 김강우는 아내 앞에서 애교를 폭발하며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김강우의 아내는 칼질 잔소리를 하다 답답한 마음에 벌떡 일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Sunday 19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