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해 가담해 당국에 구금 중이었다가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 64명 가운데 상당수가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충남경찰청은 18일 캄보디아 사태 집중 수사관서 중 한 곳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송환된 국민 중 45명에 대한 수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원의 약 70%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45명은 충남청 관내 5개 유치장에 분산 수용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신병 처리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스캠(사기),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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