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ohmynews - 1 days ago

뜻밖의 난타전 한화가 76.5% 확률 잡았다


한화가 7년 만에 치른 가을야구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맛봤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장단 15안타를 때려내며 9-8로 승리했다. 한화는 팀에서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 3명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리며 플레이오프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역대 34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경우는 26회(76.5%)에 달한다.

한화는 코디 폰세가 6점을 내주는 아쉬운 투구 내용에도 105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을 8탈삼진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갔고 문동주와 김서현,김범수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남은 3이닝을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6회말 결승타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문현빈이 2안타 3타점, 손아섭도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양 팀의 2차전은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4회까지 11점을 주고 받은 뜻밖의 난타전

전체 내용보기


Latest News
Hashtags: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