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까지 떨어졌던 팀을 단숨에 우승 구단으로 바꿔놓았다. 전북 현대를 1년 만에 K리그 최강팀으로 세운 거스 포옛 감독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콤파뇨와 티아고의 연속골 2-0으로 이겼다. 승점 71(21승8무4패)가 된 전북은 이날 FC안양에 1-4로 패한 2위 김천 상무(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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