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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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0 hours ago

“10배 웃돈 거래까지”…편의점서 없어서 못 파는 ‘병뚜껑과 스티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나디’ 캐릭터를 활용한 지식재산권(IP) 상품이 편의점에서 연일 완판되는 등 화제다. 일부 상품의 경우 정가의 10배 이상 웃돈을 주고 중고 거래되는 사례도 있을 정도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 CU에서 판매 중인 △가나디 바나나우유 △가나디 망고·자몽 드링크 △가나디 초코별·바나링 스낵 등 ‘가나디’ 캐릭터 협업 상품의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폭발적 수요가 지속되면서 현재 CU 점포에선 이들 상품에 대한 발주를 매일이 아닌 격일로 하고 있고, 발주 수량 제한도 있다. 격일로 발주할 수 있더라도 물량이 모자라 일시 발주 정지와 재개가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진열만 하면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을 들여오지도 못하는 일이 이어지자 일선 점주들도 아우성이다. 한 점주는 “바나나우유가 계속 없자 한 단골 손님은 ‘선결제라도 할 테니 입고되면 따로 알려달라’고 한다”며 “스낵 상품도 발주하면 재고가 없어 결품이 많이 나고, 종종 입고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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