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수안보온천관광지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수안보 플랜티움사업이 시공사의 운영난으로 1개월째 공사가 중단돼 납품 대금을 결제받지 못한 지역 영세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앞서 옛 공설운동장 부지에 신축 중인 충주복합체육센터 시공사의 부도로 지역의 많은 납품업자들이 피해를 입은데 이어 또 다시 지역 영세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76억원의 사업비(국비110억원, 도비 19억원, 시비 147억원)를 들여 옛 수안보한전연수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천 3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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