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ohmynews - 5 days ago
UFC 박준용, 알리스케로프에 이유 있는 판정패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컴뱃 삼보 세계 챔피언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 러시아)의 레슬링에 무너졌다.
박준용(19승 7패)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321 아스피날 vs 간 언더카드 경기에서 알리스케로프에게 만장일치 판정패(30-27, 30-27, 30-27)했다.
타격으로 압박했지만 레슬링에 무너졌다. 장점을 앞세웠으나 단점을 커버하지 못한 부분이 컸다.
박준용은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알리스케로프를 압박했다. 한방 파워로 유명한 알리스케로프의 강력한 펀치를 맞아도 주저하지 않고 전진스텝을 밟았다.
강력한 보디 펀치에 이은 오른손 훅이 들어가기도 했다. 탱크 같은 박준용의 압박에 터프가이 알리스케로프의 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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