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체육 인프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충남 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충남스포츠센터가 문을 열고 파크골프장 확충, 전국 최대 도립파크골프장 조성, 2029년 전국체전 개최 등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향후 충남 체육 인프라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충남스포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내 2만615㎡ 부지에 연면적은 1만3천318㎡ 규모다. 사업비는 592억원이 투입됐다.센터는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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