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내 북천을 횡단하는 보문호반길의 보행전용 교량   사랑교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28일 임시 개통했다.이번 사업은 무장애(Barrier-Free)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존 북천 징검다리 구간의 불편한 통행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랑교  는 총연장 102m, 폭 2.5m 규모의 보행전용 경관교량으로, 교량 자체의 곡선미와 조형미를 살리면서 보문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