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지역 소비심리가 9개월 연속 상승하며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8일 발표한 ‘2025년 10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3.7로 전월(112.0)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의 장기 평균치(100)를 기준으로 산출된다.100을 웃돌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낙관적임을 뜻한다. 100이하면 그 반대다.충북의 지수는 올해 2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며 전국 평균(109.8)을 상회했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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