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에 동행한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이 여러 개의 한국 화장품 사진 자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다. ‘트럼프의 입’으로 통하는 그가 직접적인 문화 메시지를 남긴 셈이다.29일 레빗 대변인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한국 화장품 제품을 침대 위에 가지런히 정리한 뒤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제품 포장에 ‘올리브영 단독 기획’ 문구가 적혀 있어 올리브영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속 제품은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메디큐브 PDRN 톤업선크림 △메디힐 마스크팩 3종 △브이티 리들샷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구달 피그애씨드 펩타이드 에센스 △브링그린 대나무히알루 립에센스 △조선미녀 인삼 클렌징오일 △조선미녀 산뜻청매실클렌저 △조선미녀 인삼아이크림 △조선미녀 광채프로폴리스세럼 등이다.레빗 대변인이 선택한 화장품은 대표 K-뷰티 브랜드들이다. 우선 에이피알(AP
Saturday 1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