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최근 청주 지역에서 공공기관을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노쇼 사기로 피해가 발생하면서 청원경찰서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원경찰서는 30일 관내 음식점 151개 업체를 찾아 자체 제작한 노쇼 사기 주의 앞치마를 나눠주며 관공서·공무원 등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할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이들은 군부대나 교도소 직원·공무원 등을 사칭해 위조 공문서와 신분증으로 접근한 뒤, 전투식량·방검복·고가 주류 등의 대리구매 명목으로 대금을 가로채고 있다.지난 5월에는 청주교도소 교도관을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