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시리즈 후반부, 더욱 탄탄한 마운드 조립이 필요하다.
잠실을 거쳐 대전으로 건너간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가 하이라이트를 향해 간다. 어느새 5차전이다. 차근차근 밟아온 스텝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결정되는 순간이다. 초반 분위기를 움켜쥐었던 LG도, 19년 만의 KS에서 이대로 물러날 수 없는 한화도, 모두 양보할 수 없는 한판이다.
유리한 건 LG다. 전날(30일) 열린 4차전에서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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